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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일지

2022.11.09. 푸들 전체클리핑+크라운+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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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는 나이도 많고 아픈 곳도 많아서 힘이 많이 없는 친구였어요.

아들인 보리랑 같이 미용하러 왔는데 몸에 털이 별로 없어서 깔끔하게 3mm로 온몸을 밀었어요.

얼굴도 깔끔하게 밀고 크라운과 귀만 동그랗게 남기고 갔답니다~

미용하다 힘들었는지 계속 누워서 지쳐있어하길래 걱정을 많이 했는데 보호자님 오시니까 다시 힘을 내더라구요.

다행이었지만 그래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까봐 염려가 되는 친구에요.

오늘 얌전히 미용 잘 받아줘서 고마워 초코야 다음번에는 더 빠르게 미용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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